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을 개발, 활용하여 청중의 고유한 니즈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전함.
정보와 아이디어가 적시에 정확하게 흐를 때, 그리고 의사소통의 질이 지속적으로 우선시될 때 조직은 번성하게 됩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은 상호 이해와 조화, 실천을 낳습니다. 반대로 빈약한 의사소통은 시간 및 자원의 낭비, 목표 달성의 지연, 관계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리더는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 전달, 설득, 코칭, 영감을 전달합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고, 문제, 기회, 진행 상황 및 해결책에 대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타인의 아이디어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일관되면서도 특정 대상에 맞추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적절한 어조와 완벽한 속도를 유지하며, 가장 적절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전달된 메시지는 듣는 사람에게 명쾌하고 관련성이 있으며 영향력이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말이건 글이건 비전을 전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하여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직원들을 독려할 수 있습니다.
"현자처럼 생각하되 보통 사람처럼 소통하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 아일랜드의 시인’
적정 스킬
여러 의사소통 장면(가령, 일대일, 소그룹 및 대그룹, 다양한 스타일 및 직위가 모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한다.
타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듣는 사람과 주제에 맞게 조절하여 의사소통한다.
여러 관련 부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때 전달한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유능
메시지를 명확하고 간결하며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경청하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커뮤니케이션 내용과 스타일을 조정한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모범을 보인다.
스킬 부족
문서 또는 구두로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상대의 다양성에 맞추어 조정하지 않고 늘 같은 방식으로 의사소통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의 관점을 듣고 이해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업무상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일관되게 공유하지 않는다.
마틴 루터 킹을 언급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I have a dream” 연설을 바로 떠올릴 것입니다. 1963년의 이 연설은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스피치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그의 연설을 진실로 훌륭하게 만든 요소 중 한 가지는 그가 준비해 온 노트에서 벗어나 청중에게 제일 울려 퍼지는 것에 자신의 메시지를 조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청중 사이에 있던 한 친한 친구가 “꿈에 대해 말해줘”라고 소리쳤을 때, 마틴 루터 킹은 노트를 옆에 제쳐두고 연설의 남은 반을 즉석에서 지어 연설하였고, 심지어는 유명한 문구 “I have a dream”까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의 진정성과 확신으로 전달된 그의 스토리는 사람들을 행동으로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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